[ Original Message ] 빈티지 패션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그닥 오래되지 않았다. 나름 패션에 감각적이다 자부했지만 빈티지를 이해하기란 그닥 쉽지 않았다.^^; 단순히 구제...라는 이미지만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내게 어느날 부턴가 다른 사람의 패션동향이 눈에 들어왔다. 참으로 충격적이었던...ㅋㅋ 컬러플한 쟈켓에 스키니진.. 여성복으로만 느껴졌던 패션을 남자가 소화를 시키고 있었다... 약간의 스모키화장과 함께....와우~ 대박~ㅋㅋ 처음 헉~하던 느낌과 달리 너무나도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떨쳐 버릴수가 없었다.. 그때부터 다른사람들의 패션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. 저마다 생긴모습은 다른데 패션은 거의 비슷한...ㅡ.ㅡ;; 남들과 똑같은것은 싫다. 동대문옷은 대한민국 절반이 즐겨입는 아이템만 있기에 너무나도 진부한 느낌...ㅋㅋ 그때 내 눈에 띄었던건 빈티지... 패션 트렌드를 거부하면서도 나만의 개성과 특색을 살릴수 있는 아이템이 무궁무진 하다는것....와우~ ㅋㅋ 또한 희귀성, 소장성 가치가 충분한 옷들이 넘넘 많다는~~ 때론 아우라가 대박나게 느껴지는 아이템도 넘 많다~ 아잉~ 행복해~ㅋㅋ*^^* 오픈샵을 운영하면서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 빈티지 사랑에 대한 나의 마인드를 오픈시켰지만 더많은 사람들에게 빈티지를 알리고 싶은게 내맘이당~ㅋㅋ 넘 거창한가??ㅋㅋ 오픈준비 한달째...몸이 세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~ㅠㅠ 그래도 행복하다~나에겐 빈플러스가 생겼으니까~ ^ㅡㅡㅡㅡㅡ^ 씨익~ vintage plus 패션에 플러스를 주리라...는 각오로 탄생된 빈플러스~ㅋㅋ vinplus 만쉐이~ ㅋㅋ ^^ 이곳에서 부디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의 색깔과 아이템을 찾아가기를 바라고또 바란다~ 네 개인회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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